젝시오 vs 야마하 유디플러스2, 최고의 시니어 아이언은? (중고 비교)

 

시니어 아이언의 양대 산맥, 젝시오와 야마하 UD+2! 과연 중고 시장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승자는 누구일까요? 두 모델의 철학과 성능, 가격까지 낱낱이 비교 분석하여 당신의 아이언 선택 고민을 끝내 드립니다.

"아이언 비거리가 예전 같지 않아서 고민이야"라는 동반자의 푸념에 "젝시오 한번 써봐, 정말 편해" 혹은 "야마하 UD+2 치면 두 클럽은 더 나간다던데?"라는 조언, 많이 들어보셨죠? 시니어 아이언 시장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거인이 바로 '젝시오'와 '야마하'입니다. 😊

두 브랜드 모두 시니어 골퍼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탄생했지만, 그 접근 방식은 사뭇 다릅니다. 젝시오가 '편안한 스윙과 감성적인 타구감'에 집중한다면, 야마하 UD+2는 '+2 클럽'이라는 슬로건처럼 '압도적인 비거리'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오늘은 중고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두 라이벌, 젝시오와 야마하 UD+2 아이언을 심층 비교하여 내게 맞는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일지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1. 편안함과 감성의 제왕: 젝시오 (XXIO) 👑

젝시오는 '쉽고 편안한 골프'를 추구하는 시니어 골퍼들에게는 거의 '믿음'과도 같은 브랜드입니다.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샤프트, 그리고 "쫙~" 하고 공이 달라붙는 듯한 특유의 타구감과 청명한 타구음은 젝시오만의 강력한 무기이죠.

젝시오 아이언의 철학

젝시오는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아도, 클럽이 알아서 스윙 스피드를 보완해주고 정타를 만들어주는 것에 집중합니다. 헤드 페이스 하단에 텅스텐 웨이트를 정교하게 배치하여 무게중심을 낮추고, 이로 인해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즉, '어떻게 쳐도 중간은 간다'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 이런 골퍼에게 추천!
스윙에 힘을 빼고 부드러운 리듬으로 치는 것을 선호하며, 경쾌한 타구음과 손에 전해지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퍼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2. 압도적 비거리의 대명사: 야마하 inpres UD+2 🚀

"7번 아이언으로 5번 아이언 거리를 보낸다!" 야마하의 슬로건은 매우 직설적이고 명확합니다. UD+2 시리즈의 존재 이유는 오직 '비거리'입니다. 잃어버린 거리를 되찾고 싶은 시니어 골퍼들의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야마하 UD+2의 철학

야마하의 비거리 비밀은 '초저중심' 설계와 '스트롱 로프트'에 있습니다. 솔(sole) 부분을 극단적으로 두껍게 만들어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춰 공을 쉽게 띄우고, 여기에 로프트 각도를 세워(예: 7번 아이언 25도) 폭발적인 비거리를 만들어냅니다. 한마디로, 비거리를 위해서라면 모든 기술력을 쏟아붓는 '공격적인' 아이언입니다.

👍 이런 골퍼에게 추천!
다른 무엇보다 '잃어버린 비거리'를 되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 골퍼. 파3에서 남들보다 짧은 클럽을 잡고 온그린 시키는 짜릿함을 다시 느끼고 싶은 골퍼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 세기의 라이벌, 정면 비교 (젝시오 11 vs UD+2 2021) 🥊

중고 시장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모델로 평가받는 '젝시오 11 (2020년)'과 '야마하 inpres UD+2 (2021년)' 모델을 기준으로 직접 비교해 보겠습니다.

항목 젝시오 11 (2020) 야마하 UD+2 (2021) 승자
비거리 상 (편안함 대비 우수) 최상 (압도적) 야마하
관용성 최상 (실수 완화 능력) 상 (넓은 솔 디자인) 젝시오
타구감/타구음 최상 (맑고 부드러움) 중상 (다소 튕기는 느낌) 젝시오
디자인 고급스럽고 클래식 미래지향적, 기능적 무승부 (취향 차이)
중고 시세 70~80만원대 (8개) 60~70만원대 (8개) 야마하
⚠️ 야마하 UD+2 선택 시 주의점!
압도적인 비거리를 위해 로프트 각도가 매우 서 있습니다(7번 아이언 기준 25도). 이는 일반적인 5번 아이언과 비슷한 각도입니다. 따라서 웨지와의 로프트 갭이 크게 벌어질 수 있어, A(어프로치), AS(어프로치 샌드) 웨지 등을 함께 구성하여 100m 이내의 거리를 공략할 클럽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최종 판결: 나에게 맞는 '최고의 시니어 아이언'은? 🎯

두 클럽 모두 명기임에 틀림없지만, 지향점이 명확히 다릅니다. 따라서 '어떤 클럽이 더 좋다'가 아니라 '나에게 어떤 클럽이 더 맞는가'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

나의 최종 선택은?

"편안함과 일관성이 우선이라면" ➡️ 젝시오 11
스코어의 기복을 줄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스윙으로 안정적인 결과를 원하신다면 젝시오가 정답입니다.
"무조건 비거리가 최우선이라면" ➡️ 야마하 UD+2
줄어든 비거리 때문에 골프의 흥미를 잃고 계신다면, UD+2가 선사하는 폭발적인 거리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Q: 야마하 UD+2의 로프트 각도가 너무 서 있어서 적응하기 어렵지 않나요?
A: 초반에는 거리감 적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7번 아이언이 기존 5번 아이언처럼 나간다고 생각하고, 웨지 구성으로 짧은 거리를 커버한다면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초저중심 설계 덕분에 공은 생각보다 쉽게 뜨기 때문에 탄도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젝시오는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데, 힘이 있는 시니어도 괜찮을까요?
A: 젝시오에도 'X(엑스)'라는 라인업이 있습니다. 일반 모델보다 조금 더 무게감이 있고 샤프트가 단단하여, 스윙 스피드가 어느 정도 나오는 시니어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중고 시장에서도 X 모델을 찾아볼 수 있으니, 시타를 통해 비교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두 모델 중 어떤 것이 더 최신 기술에 가까운가요?
A: 젝시오 11(2020년)과 야마하 UD+2(2021년)는 출시 연도가 비슷하여 당시의 최신 기술이 모두 잘 적용된 모델들입니다. 어느 한쪽이 기술적으로 뒤처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젝시오는 '스윙'을 돕는 기술에, 야마하는 '임팩트' 효율을 높이는 기술에 더 집중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최고의 아이언은 다른 사람의 추천이 아닌, 내 스윙에 가장 기분 좋은 결과를 안겨주는 클럽입니다. 이 글을 바탕으로 두 클럽의 특징을 이해하셨다면, 꼭 가까운 중고 골프샵에 방문하여 직접 시타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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