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1)부터 더블보기(+2)까지, 알기 쉬운 골프 점수 계산법

 

파? 버디? 싱글? 알쏭달쏭 골프 용어, 아직도 헷갈리시나요? 골프 초보를 위한 필수 스코어 및 실력 용어를 이 글 하나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제 동반자와 자신 있게 대화하세요.

"나이스 버디!", "아, 더블보기라니...", "저분은 싱글 골퍼야." 골프를 치다 보면 이런 말들이 오가는데, 무슨 뜻인지 몰라 어색하게 웃기만 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 저도 처음엔 스코어 계산법부터 헷갈려서 동반자 눈치 보느라 바빴답니다. 골프는 용어만 제대로 알아도 훨씬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골프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필수 용어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가장 기본! 골프 스코어 용어 📈

모든 골프 스코어의 기준은 바로 **'파(Par)'**입니다. 각 홀마다 정해진 기준 타수가 있는데, 이걸 '파'라고 불러요. '이 홀은 3번 만에 넣어야 기본!' 하고 약속한 점수 같은 거죠. 파3 홀은 3번, 파4 홀은 4번, 파5 홀은 5번이 기준 타수입니다. 이 '파'를 기준으로 몇 타를 더 쳤는지, 덜 쳤는지에 따라 스코어 용어가 달라져요.

용어 기준 타수(Par) 대비 스코어
알바트로스 (Albatross) 3타 적게 홀인 (파5 홀에서 2번 만에!) -3
이글 (Eagle) 2타 적게 홀인 -2
버디 (Birdie) 1타 적게 홀인 -1
파 (Par) 기준 타수와 동일 E (Even)
보기 (Bogey) 1타 많이 침 +1
더블 보기 (Double Bogey) 2타 많이 침 +2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3타 많이 침 +3
💡 '버디'는 어디서 왔을까?
1903년 미국에서 한 골퍼가 "새처럼 날아가는 멋진 샷(a bird of a shot)"을 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그 이후로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친 좋은 샷을 '버디(Birdie)'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내 최종 점수는? 이븐, 언더, 오버파 ⛳

18홀 경기가 모두 끝났을 때의 최종 스코어는 어떻게 말할까요? 전체 18홀의 기준 타수 합계(보통 72타)를 기준으로 부릅니다.

  • 이븐 파 (Even Par): 18홀 최종 스코어가 기준 타수인 72타와 정확히 같은 경우. 스코어 카드에는 'E'라고 표기합니다.
  • 언더 파 (Under Par): 72타보다 적게 친 경우. 예를 들어 70타를 쳤다면 '2 언더파'(-2)라고 말합니다. 프로 선수들의 꿈의 스코어죠.
  • 오버 파 (Over Par): 72타보다 많이 친 경우. 90타를 쳤다면 '18 오버파'(+18)가 됩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여기에 해당돼요.

 

나의 실력은 어느 정도? 골퍼 수준을 나타내는 용어 🏌️‍♂️

골퍼들 사이에서는 스코어를 통해 실력 수준을 나타내는 용어들이 있어요. 바로 '싱글', '보기 플레이어', '백돌이' 같은 말들이죠. 이 용어들은 보통 골프 핸디캡과 관련이 깊습니다.

⚠️ 잠깐, 핸디캡(Handicap)이란?
골퍼의 잠재적인 실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18홀 기준 타수(72타)에서 얼마나 더 치는지를 의미해요. 예를 들어 평균 90타를 치는 골퍼의 핸디캡은 약 18(90-72)이 됩니다. 실력이 좋을수록 핸디캡 숫자는 낮아져요.
  • 싱글 플레이어 (Single Player): '골프 고수'를 의미하는 가장 대표적인 용어죠. 핸디캡이 9개 이하, 즉 한 자릿수(Single Digit)인 사람을 말해요. 18홀을 보통 73타~81타 정도로 꾸준히 치는 대단한 실력자입니다.
  • 보기 플레이어 (Bogey Player): 평균적으로 매 홀 보기(+1)를 기록하는 골퍼를 말해요. 18홀 기준으로 약 90타(+18) 전후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핸디캡은 18 정도가 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보편적인 목표이기도 합니다.
  • 백돌이 / 백순이: 18홀에서 100타 이상을 치는 초보 골퍼를 부르는 애정 섞인 별명이에요. 골프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이니, '백돌이'라는 말에 너무 기죽지 마세요!

이제 골프 용어, 조금은 친숙해지셨나요?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라운드를 거듭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거예요. 용어를 아는 만큼 골프가 더 보이고, 더 즐거워진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자신 있게 외쳐보세요. "나이스 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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